카카오톡 업데이트 후 멘붕 온 사람 손! 롤백이 안 될 때 대신 할 수 있는 것들
카카오톡 업데이트 후 멘붕 온 사람 손!
롤백이 안 될 때 대신 할 수 있는 것들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하고 나니,
평소에 누르던 버튼이 안 보이고, 화면 구성이 확 달라져서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이럴 줄 알았으면 업데이트 안 했지…” 하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검색하십니다.
“카카오톡 롤백”, “카톡 예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식적으로 예전 버전으로 완전히 되돌리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답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 왜 카카오톡은 롤백이 이렇게까지 어려운지
- 위험한 꼼수 말고, 당장 내가 손댈 수 있는 설정·적응 팁
- 다음 업데이트 때 덜 스트레스 받는 방법
까지 한 번에 정리해서, “롤백 버튼은 없지만, 덜 짜증나게 쓰는 법”을 같이 찾아보겠습니다.
📚 목차
1. 카톡 롤백, 왜 이렇게까지 어려울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십니다.
“업데이트했으니까, 그냥 예전 버전으로만 돌리면 되는 거 아닌가?”
하지만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앱은
단순히 휴대폰 화면에 보이는 모양만 바뀌는 게 아니라
-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
- 채팅 내용이 저장되는 구조
- 보안, 스팸 차단, 광고, 새 기능
까지 한꺼번에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앱만 예전 파일로 바꿔 끼우면
- 새 버전에서 만든 채팅 데이터와 맞지 않거나
- 보안·인증 방식이 달라 충돌이 나거나
- 특정 기능이 아예 작동하지 않거나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카카오 측에서도 최근
“카카오톡을 통째로 예전 버전으로 롤백하는 건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방향은 “완전 되돌리기(1.0 → 0.9)”가 아니라
지금 버전 위에서 조금씩 보정하는 것(1.0 → 1.1)에 가깝습니다.
2. 구버전 설치, 이론상은 가능하지만 현실은?
인터넷을 찾아보면 이런 글도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는 예전 버전 APK 설치해서 쓸 수 있다”
- “아이폰에서도 특정 도구를 쓰면 옛날 버전 깔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 특히 부모님·50대 이상이 쓰시기에는
생각보다 위험 요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 외부 사이트에서 설치 파일(APK)을 받는 과정에서
악성 앱, 바이러스가 함께 깔릴 수 있고 - 현재 버전의 대화 백업이 예전 버전에서 제대로 복원되지 않을 수 있고
- 설치 후에도 서버와 안 맞아서 오류가 날 수 있으며
- 무슨 문제가 생겨도 카카오 공식 고객센터에서 도와주기 어렵습니다.
즉, “손만 대면 내 책임”인 세계에 들어가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비공식 구버전 설치 방법은 자세히 다루지 않고,
대신 공식 앱 안에서 설정을 조정해서 덜 답답하게 쓰는 방법에 집중하겠습니다.
3. 롤백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7가지 설정
“예전 화면으로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다면,
지금 할 수 있는 건 뭘까?”를 기준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3-1. 자동 업데이트부터 먼저 끄기
먼저, 앞으로는 내 허락 없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도록 해두는 게 좋습니다.
- 안드로이드(갤럭시 등)
1) 플레이스토어 실행 → 오른쪽 위 프로필 아이콘 → ‘앱 및 기기 관리’
2) ‘관리’ 탭에서 카카오톡 선택
3) 오른쪽 위 점 3개 버튼 → ‘자동 업데이트 사용’ 체크 해제 - 아이폰(iOS)
1) 설정 앱 → ‘App Store’ 메뉴로 이동
2) ‘자동 다운로드’ 항목에서 ‘앱 업데이트’ 스위치 끄기
이렇게만 해두면,
최소한 “어느 날 갑자기 화면이 확 바뀌는” 일은 줄일 수 있습니다.
3-2. 내가 자주 쓰는 탭만 확실하게 익혀두기
업데이트로 아이콘 모양이 조금 바뀌어도,
기본 구조는 거의 같습니다.
- 사람 모양 아이콘 → 친구 목록
- 말풍선 아이콘 → 채팅방 목록
- 샾(#) 또는 집 모양 아이콘 → 콘텐츠·쇼핑·피드 등
그래서 일단은
- “사람 = 친구, 말풍선 = 채팅” 두 개 아이콘만 확실하게 익혀 두고
- 나머지 탭은 조금 천천히 둘러본다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편합니다.
3-3. 글자 크기·줄 간격 조정해서 눈을 편하게
업데이트 이후 “글자가 더 작아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드신다면,
카카오톡 안에서 글자 크기를 한 번 조정해 보세요.
- 카카오톡 실행 후, 오른쪽 위 톱니바퀴(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 ‘화면’, ‘글자 크기’와 비슷한 메뉴를 찾습니다.
- 슬라이더(막대)를 오른쪽으로 옮겨 글자를 크게 만듭니다.
휴대폰 자체 설정에서도 글자를 키울 수 있지만,
카카오톡 안에서 한 번 더 키워주는 것만으로도
업데이트 후 답답함이 많이 줄어듭니다.
3-4. 채팅 목록이 복잡하다면 ‘자주 쓰는 방’만 위로 올리기
새로운 UI가 복잡하게 느껴지는 또 다른 이유는
채팅방이 너무 많이 쌓여 있기 때문인 경우도 많습니다.
- 가족방, 회사 단체방, 자주 연락하는 지인방 정도는
‘상단 고정’ 기능으로 맨 위에 올려두고 - 한 번 쓰고 끝난 방, 광고방, 잘 안 쓰는 오픈채팅은 숨김 또는 나가기로 정리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화면이 복잡해서 롤백하고 싶다” → “생각보다 쓸만하네”로 바뀌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3-5. 알림 소리·배너가 너무 시끄럽다면 ‘알림 정리’부터
업데이트 후 알림 방식이 미묘하게 달라져
더 시끄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카카오톡 설정에서 ‘알림’ 메뉴로 들어갑니다.
- 전체 알림은 켜두되, 오픈채팅·광고성 채널 알림은 꺼두기를 추천합니다.
- 진동·소리·팝업 형태도 본인에게 편한 방식으로 조정합니다.
알림이 정리되면,
“카톡이 날 괴롭히는 느낌”이 크게 줄어듭니다.
3-6. 테마·배경색을 바꿔서 내 눈에 익은 분위기로 만들기
같은 화면이라도 색이 바뀌면 완전히 다른 앱처럼 느껴집니다.
업데이트 후 낯설게 느껴진다면,
- 설정 → 테마 메뉴에서
- 기본 테마, 어두운 테마(다크 모드), 단색 테마 등을 한 번씩 적용해 보고
- 눈이 가장 편한 색을 선택해 둡니다.
특히 어두운 배경(다크 모드)은
밤에 채팅할 때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3-7. “실험실”, “새 기능 안내” 영역은 가끔 한 번씩만 보기
카카오톡에는 새 기능을 모아 놓은 메뉴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험실’,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 소식’ 등)
- 새 기능이 궁금하다면, 시간 날 때만 가볍게 눌러보고
- 일단 익숙한 기능 위주로 쓰고 싶다면, 굳이 자주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할 때만 조금씩” 보는 것이 가장 덜 피곤한 사용법입니다.
4. 새로운 카톡 화면에 덜 짜증 나게 적응하는 법
기능은 그대로인데, 길만 헷갈리는 것 같을 때는
조금만 시각을 바꾸면 훨씬 편해집니다.
4-1. “내가 자주 하는 행동 3가지만” 다시 길 찾기
예를 들어,
- 가족에게 메시지 보내기
- 사진 여러 장 보내기
- 단체방에서 파일 받기
이 세 가지만 먼저,
“지금 버전에서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 익히는 데 집중해 보세요.
나머지 자잘한 기능들은 나중에 천천히 익혀도 충분합니다.
4-2. 캡처해서 메모해 두기
처음에 한 번 제대로 길을 찾았다면,
- 해당 화면을 캡처해서
- 사진 앨범이나 메모 앱에 “카톡 사진 보내는 법”처럼 이름을 붙여 저장해 두면
- 다음에 헷갈릴 때 바로 열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 휴대폰을 도와드릴 때,
“이 화면에서 이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라고
직접 캡처에 동그라미를 쳐서 저장해 드리면 아주 좋아하십니다.
4-3. 가족·지인과 “업데이트 생존 팁” 공유하기
나 혼자 끙끙대는 것보다,
“이번 카톡 업데이트, 여기 이렇게 바뀌었더라”라며
서로 정보를 나누는 편이 훨씬 빠르게 적응하는 길입니다.
- 부모님·형제·친구 단톡방에
업데이트 이후 바뀐 점, 불편한 점, 해결한 설정 팁을 공유해 보세요. - 정보를 주고받다 보면, 내가 몰랐던 편한 기능을 발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5. 다음 업데이트 때 덜 당황하는 작은 습관들
업데이트는 앞으로도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위기(?)”를 계기로
다음에 덜 당황하는 습관을 미리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 자동 업데이트 끄기 – 일단은 직접 눌러서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바꾸기
- 업데이트 소식 한 번 읽어보기 – 바뀐 점을 알고 쓰면 덜 불편합니다.
- 중요한 앱은 바로 업데이트하지 말고, 하루 이틀 지켜보고 진행
- 부모님·가족과 같이 업데이트하기 – 한 번에 설정을 맞춰 두면 다음이 편해집니다.
이렇게만 해도,
“카톡이 또 멋대로 바뀌었네…”라는 좌절감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정리 – “뒤로 가기”보다 “내 취향에 맞게 조정하기”
요약해 보면,
- 카카오톡을 완전히 예전 버전으로 되돌리는 공식 버튼은 없다고 보시는 게 현실적입니다.
- 비공식 구버전 설치는 보안·복원 실패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에게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 그 대신 자동 업데이트·글자 크기·알림·상단 고정·테마 같은 설정을 손보면,
생각보다 훨씬 덜 불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나올 때마다
“왜 또 바꿔!”라는 말이 나오지만,
어차피 당장 완전히 옛날로 돌아갈 수 없다면
“내가 조정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고쳐 쓰자”는 마음으로
천천히 셋팅을 맞춰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카카오톡이 사용자 의견을 잘 반영해
더 나은 업데이트를 내주길 바라면서,
우리는 그때까지 덜 스트레스 받는 사용법으로 버텨보는 거죠 🙂
FAQ – 카카오톡 롤백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 카카오톡을 완전히 예전 버전으로 돌리는 공식 방법은 없나요?
A
현재 기준으로는 카카오에서 이전 버전으로 완전 롤백하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일부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구버전 설치 등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보안 문제와 오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Q 안드로이드에서 APK 설치로 예전 버전을 쓰면 안 되나요?
A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소개하는 글들이 있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설치 파일은 악성 앱·바이러스 위험이 있고,
대화 백업·복원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문제가 생겼을 때 공식 고객센터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Q 아이폰은 구버전 설치가 정말 불가능한가요?
A
아이폰은 앱스토어 정책상 예전 버전으로의 다운그레이드가 거의 막혀 있습니다.
특수한 도구를 쓰는 방법이 해외 커뮤니티에 소개되기도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따라 하기에는 난이도가 높고 보안 위험도 큽니다.
현실적으로는 자동 업데이트를 끄고, 현재 버전을 잘 맞춰 쓰는 쪽이 안전합니다.
Q 너무 불편해서 카카오톡을 안 쓰는 것도 방법일까요?
A
가능은 하지만, 여전히 카카오톡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는 메신저라
완전히 사용을 중단하면 오히려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선택은 최소한으로 쓰되, 알림·화면·친구 목록을 정리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향으로 맞춰 보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