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라면 무조건 알아야 할 도구, 왜 다들 Jira를 쓸까?
기획자라면 무조건 알아야 할 도구, 왜 다들 Jira를 쓸까?
Jira는 개발자만의 도구가 아닙니다. 기획자야말로 이 도구에서 가장 큰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혹시 Jira를 사용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저건 개발자들만 쓰는 도구야'라고 생각하며, 기획자인 내가 왜 사용해야 하지?라는 의문이 생기나? 저도 처음에는 정확히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 Jira를 직접 사용해보니, 오히려 기획자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는 협업 도구라는 걸 깨달았죠.
오늘은 기획자가 왜 Jira를 활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왜 Jira인가? 기획자에게 필요한 이유
Jira는 단순한 버그 트래킹 도구나 이슈 관리 플랫폼이 아닙니다. 애자일 기반의 협업 솔루션으로서, 기획자가 전체 개발 프로세스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자신의 기획 의도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도울을 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Jira를 활용하면 기획자는 단순한 문서 전달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누락된 잠재적 요구사항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트 피드백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기능들은 기획자에게 있어 매우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Jira를 프로젝트의 '공통 언어'로 활용하면 의사소통 오류를 최소화하고 팀 간 신뢰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이슈 기반 커뮤니케이션이 만드는 명확함
기획자에게 Jira 사용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기록의 투명성'입니다. 구두나 Slack으로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은 쉽게 사라지지만, Jira에 등록된 이슈는 책임자와 진행 상황이 명확하게 기록됩니다. 단일 이슈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댓글을 주고받으며 상세한 이력을 남길 수 있어 불필요한 의사소통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이슈 커뮤니케이션 | 장점 |
|---|---|
| 이슈에 상세 기획 링크 첨부 | 개발자, 디자이너와 논점 일치 |
| 담당자 설정 및 Due date 관리 | 우선순위와 책임 명확화 |
| 코멘트 및 체크리스트 활용 | 변경 이력 관리와 회의 생략 |
3. PRD와 Jira를 연결하는 방법
기획자가 작성한 PRD는 Jira에서는 구체화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Notion이나 Docs에 문서를 업로드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각 기능별로 이슈를 세분화하고 명확하게 연결해야 개발자들이 혼란 없이 업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기능 단위로 이슈를 쪼개고, 각각의 기획 링크를 첨부합니다.
- PRD 버전이 변경될 경우, Jira 코멘트로 반드시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4. 업무 가시성을 확보하는 법
기획자는 다양한 팀과 협업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현재 진행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Jira 보드는 이러한 투명성을 효과적으로 제공합니다. 기획자 관점에서 '개발이 완료된 항목', '테스트 대기 중인 작업', '디자인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항목' 등을 구분함으로써 프로젝트 전반을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Jira의 보드 뷰(칸반)는 업무 우선순위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프로세스상의 병목 현상을 시각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도구입니다. 매일 이 보드를 확인하는 습관은 기획자에게 '업무 설계자'로서의 통찰력을 키워주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5. QA와 오류 추적, 기획자가 할 수 있는 역할
기획자는 QA 과정에서 단순한 '테스트 요청자'를 넘어 '오류 관리 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Jira의 버그 이슈 등록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특정 환경에서 발생한 버그의 세부 사항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이는 개발자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QA 등록 항목 | 예시 |
|---|---|
| 환경 | iOS Safari / Chrome 125 |
| 재현 단계 | 로그인 → 마이페이지 진입 → 프로필 클릭 시 오류 발생 |
| 에러 메시지 | Cannot read property 'displayName' of undefined |
6. Jira 습관화가 만드는 장기적 차이
Jira는 처음에는 낯설고 다루기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업무 기록의 일관성과 팀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이 눈에 띄게 향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프로젝트 회고, 재기획, KPI 평가 등 모든 중요한 자료가 Jira에 체계적으로 축적되어 결국 기획자 본인의 귀중한 업무 자산이 됩니다.
- Jira는 기획자의 ‘두 번째 머리’가 되어줍니다.
- 잊지 마세요, 기록은 곧 영향력입니다.
Jira는 개발 협업의 중심 도구입니다. 기획자가 이를 함께 써야 흐름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수 없이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Kanban 보드를 가장 자주 사용합니다. 할 일 → 진행 중 → 완료 상태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 관리가 편리합니다.
정확한 제목, 상세한 설명, 관련 문서 링크 첨부가 필수입니다. 누가 읽어도 맥락이 드러나야 합니다.
가능합니다. Notion에 정리된 PRD를 Jira 이슈에 링크해 연결하면 각자의 장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업무 흐름이 시각화되고, 누가 언제 무엇을 했는지가 명확해집니다. 실수나 누락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일정 기간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기획자의 업무 체계를 바꿔주는 도구라 꾸준히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Jira는 단순히 개발자를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오히려 기획자에게도, 아니 아마도 기획자에게 가장 중요한 협업 도구일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경험한 Jira 활용 방법이 여러분에게도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길 희망합니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Jira 없이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도구입니다.
[부록] 기획자를 위한 Jira 간단 사용법
- 이슈 생성:
우측 상단 “Create” 버튼 클릭 → 제목, 설명 입력 → Issue Type 선택 (주로 Story, Task, Bug) → 담당자 지정 - PRD 연결:
기획서 URL을 Description에 첨부하여 관련 문서 연결 - 상태 관리:
To Do → In Progress → In Review → Done 으로 단계별 이동 (드래그앤드롭) - 코멘트 활용:
이슈 하단에서 팀원과 댓글로 소통 (변경사항 공유 필수) - 체크리스트:
작업 항목이 많다면 하위 체크리스트로 구분 (플러그인으로 추가 가능) - 알림 설정:
Watch 기능으로 알림 받고 싶은 이슈 구독
Tip: 기획자는 각 기능을 이슈 단위로 쪼개고, PRD와의 연결성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