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설계, 왜 자꾸 실패할까? 기획자가 정리한 핵심 전략 5가지
MVP 설계, 왜 자꾸 실패할까? 기획자가 정리한 핵심 전략 5가지
필요한 기능 다 넣자?
처음 기획서를 쓸 때, 대부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필요한 기능은 다 넣자. 나중에 빼면 되니까.”
저 역시 처음엔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만든 기획서는 늘 산만했고, 개발 단계에서 방향을 잃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깨달았습니다. MVP 설계의 실패는 바로 이 ‘다 넣기’에서 시작된다는 것.
MVP(Minimum Viable Product)는 단순히 기능을 최소화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불필요한 것을 날카롭게 걷어내고, 반드시 필요한 핵심만 남기는 전략적인 기획입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실무에서 수차례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리한
‘실패 없는 MVP 설계의 핵심 전략 5가지’를 소개합니다.
기획서 초안을 작성 중이시라면, 이 전략들을 적용하며 꼭 한 번 구조를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1. 기능보다 목표를 먼저 정의하라
많은 기획자들이 ‘이 기능도 필요해요’라는 말에 끌려 전체 기능 리스트부터 작성합니다. 하지만 MVP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 목표와 문제 해결 기준입니다.
예: "초기 고객 확보를 위한 유입 유도"가 목적이라면, 로그인/결제보다 가입 전 콘텐츠 열람 기능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2. 사용자 플로우를 중심으로 MVP를 재구성하라
기능 중심 설계는 종종 불필요한 화면을 양산합니다. 반대로 사용자 여정을 기반으로 하면 '최소한으로 서비스가 작동하는 흐름'이 보입니다.
추천 방법: 서비스 플로우를 미러보드나 피그마로 시각화한 뒤, 목표 달성에 꼭 필요한 단계를 추출해보세요.
3. 빼는 게 아니라 줄이는 것이다
MVP는 단순히 기능을 ‘제외’하는 게 아닙니다. 핵심 기능을 가장 간결하게 작동하도록 구조를 축소하는 것입니다.
예: 리뷰 기능 → 댓글만 가능한 형태로 시작 예: 마이페이지 → 프로필 이미지+이름만 제공
4. 검증 가능한 지표를 사전에 설계하라
MVP의 본질은 사용자의 반응을 검증하는 데 있습니다. ‘이 기능이 사용되는가?’ ‘어디에서 이탈하는가?’를 측정할 수 있도록 지표와 이벤트 설계를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5. MVP를 이해시키는 것도 기획자의 일이다
의외로 많은 MVP가 실패하는 이유는 내부 설득 실패입니다. 디자이너는 ‘기능이 불완전하다’고, 마케터는 ‘이걸로 홍보가 되겠냐’고 말합니다.
MVP 설계의 컨셉, 목표, 검증 방식, 제한점을 명확하게 문서화하고 브리핑하는 것이 기획자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 MVP 설계 실전 체크리스트 (초보 기획자용)
FAQ 자주 묻는 질문
QMVP 기획 단계에서 가장 자주 하는 실수는 무엇인가요?
A‘모든 기능을 다 넣고 나중에 줄이자’는 사고방식입니다. 처음부터 사용자 플로우 기준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QMVP와 프로토타입은 어떻게 다른가요?
A프로토타입은 기능이 없어도 되는 시뮬레이션 중심이고, MVP는 실제 사용자 검증을 위한 최소 동작 제품입니다.
QMVP 설계 시 유용한 툴은 무엇이 있을까요?
A피그마(Figma), 미로(Miro), Notion, GA4, Amplitude 등 기획+검증에 필요한 도구들을 활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