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피그마인 게시물 표시

피그마에서 코멘트 외에 협업을 더 강화할 수 있는 기능

피그마에서 코멘트 외에 협업을 더 강화할 수 있는 기능 협업은 단순한 코멘트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저와 같은 IT 기획자들은 피그마를 단순한 디자인 공유 도구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무에서는 피그마가 훨씬 더 강력한 협업 플랫폼 임을 체감하게 됩니다.  Figma는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기획자도 함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이며, 아이디어 제안, 흐름도 피드백, 컴포넌트 구조 논의 등 다양한 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대부분 코멘트 기능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외에도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유용한 협업 기능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피그마 코멘트 외 협업 기능 5가지를 소개합니다. 📌 목차 1. 버전 히스토리 – 언제든 되돌릴 수 있는 타임머신 2. 공유 권한 설정 – 누구에게 어떻게 보여줄지 정하는 방식 3. 프로토타입 공유 – 클릭 흐름까지 함께 보여주기 4. 라이브 커서 – 누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실시간 확인 5. 플러그인과 위젯 – 협업 기능을 확장하는 마법 같은 도구 피그마는 ‘같이 일하기 위해 만든 툴’입니다 1. 버전 히스토리 – 언제든 되돌릴 수 있는 타임머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작업하다 보면 실수와 부적절한 변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매우 유용한 기능이 바로 버전 히스토리(Version History) 입니다. 기능 설명 : 피그마는 자동으로 작업 내역을 저장해줍니다. 파일 상단의 메뉴에서 'File → Show Version History'를 선택하면 시간 순서대로 과거의 작업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협업 포인트 : - 잘못된 변경을 간편하게 되돌릴 수 있음 - 이전 버전과 현재 버전을 손쉽게 비교 가능 - 중요한 시점마다 '버전 이름'으로 저장하면 팀 간 소통이 훨씬 원활해짐 2. 공유 권한 설정 – 누구에게 어떻게 ...

피그마에서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쓰는 코멘트 전략

피그마에서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쓰는 코멘트 전략 📌 목차 피그마는 그림 그리는 툴이 아닙니다 1. 코멘트는 말보다 빠른 피드백입니다 2. 기획자가 남겨야 할 코멘트는 다릅니다 3. 디자이너에게 도움이 되는 코멘트 방식 4. 디자이너도 기획자에게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5. 코멘트 정리와 완료 처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6. 코멘트를 위한 기본 규칙 정하기 코멘트는 대화이자 기록입니다 피그마는 그림 그리는 툴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그마를 단순히 디자인 도구로만 인식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피그마는 팀 단위 협업을 위해 좋은 플랫폼입니다. 특히 기획자와 디자이너 간 협업 과정에서 피그마의 코멘트 기능은 소통의 핵심 채널이 됩니다. 코멘트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팀의 업무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지만, 반대로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불필요한 혼란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피그마 코멘트 기능을 최적의 방식으로 활용하는 실요적인 전략을 소개하겠습니다. 1. 코멘트는 말보다 빠른 피드백입니다 회의 시간이 제한적이고 모든 참석자들이 분주한 상황에서는 빠르고 명확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코멘트는 말보다 더 신속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피그마 코멘트의 특징: 실시간 작성 가능 화면 위에 직접 댓글을 남길 수 있음 메일 또는 앱으로 알림 발송 단순 메모가 아닌, 팀의 의견을 정리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2. 기획자가 남겨야 할 코멘트는 다릅니다 기획자의 코멘트는 단순한 디자인 수정 요청에 그치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프로젝트의 의도와 목적을 함께 설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코멘트 예: “이 버튼은 사용자 반응성을 고려해 '최소 3초 내 반응' 조건이 있으므로, 디바운스 처리를 꼭 고려해주세요.” “...

기획자도 알면 좋은 UX 용어 10가지

기획자도 알면 좋은 UX 용어 10가지 – 피그마 실무 예시와 함께 기획자도 UX 용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 기획자는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화면의 논리적 흐름을 설계하며, 팀의 방향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가입니다.  이 과정에서 UX(User Experience) 용어는 마치 정밀한 도구와 같이 필수적으로 활용됩니다.  디자이너나 개발자와 협업할 때 'CTA', 'Fold', 'Hierarchy' 같은 용어를 한 번 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용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면 팀 내 의사소통이 훨씬 원활해지고, 피그마로 작성한 기획서의 설득력도 크게 높아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획자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UX 용어 10가지 를 피그마 실무 사례와 함께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CTA (Call To Action) CTA(행동 유도 메시지)는 사용자로 하여금 특정 행동을 취하게 유도하는 버튼이나 문구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신청하기', '바로 구매하기', '자세한 정보 보기' 등이 있습니다. 피그마 디자인 예시 : CTA 버튼은 사용자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눈에 띄게 배치하며, 주로 빨간색이나 파란색과 같은 강렬한 색상을 활용합니다. 2. Fold (접는선) Fold는 웹페이지나 앱 화면에서 스크롤하지 않고 초기에 바로 볼 수 있는 영역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정보는 Fold 영역에 배치하여 사용자가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피그마 예시 : 웹 디자인할 때 화면 최상단에 주목도 높은 이벤트 배너나 핵심 안내 문구를 전략적으로 배치합니다. 3. Above the Fold / Below the Fold Fold 위에 있는 부분은 'Above', 아래는 'Below'입니다. 중요한 정보는 Always Above! 피그마 예시: 첫 화면에 로그인...

피그마 협업 워크스페이스 설정법과 효율적인 파일 구조 전략

피그마 협업 워크스페이스 설정법과 효율적인 파일 구조 전략 피그마, 협업을 위한 최고의 도구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협업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서로의 작업 진행 상황을 신속하고 명확하게 공유하는 것입니다. 피그마는 웹 기반 플랫폼으로, 팀원 모두가 실시간으로 작업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교환할 수 있는 강력한 협업 도구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설정이나 체계 없는 파일 구조는 오히려 작업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피그마 협업 워크스페이스를 최적화하는 실용적인 방법과 파일 및 페이지 관리 전략 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협업을 위한 피그마 워크스페이스 구조 이해하기 피그마의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팀(Team) –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조직화된 협업 단위 프로젝트(Project) – 특정 기능이나 서비스에 따라 세분화된 작업 그룹 파일(File) – 디자인과 기획 작업이 실제로 진행되는 작업 공간 페이지(Page) – 파일 내에서 세부 작업을 구분하는 개별 영역 이러한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면 팀 내 역할 분담이 용이해지고, 필요한 파일을 신속하게 찾아 작업할 수 있습니다. 2. 팀을 위한 워크스페이스 초기 설정 방법 워크스페이스를 설정할 때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1단계 – 팀 이름 지정: 회사명이나 프로젝트 명칭을 활용 2단계 – 팀원 초대: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 등 필요한 멤버 추가 3단계 – 프로젝트 생성: 앱, 웹사이트,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유형의 프로젝트 구성 프로젝트를 팀별로 구분하면 작업 관리가 더욱 체계적이고 명확해지며, 권한 설정도 용이해집니다. 3. 효율적인 파일 구조를 만드는 전략 파일이 과도하게 많거나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으면 작업 효율성이 저하됩니다. 다음과 같은 파일 구조를 권장합니다: 📁 Final ...

실무 기획자를 위한 피그마 화면 설계 워크플로우

실무 기획자를 위한 피그마 화면 설계 워크플로우 이번 글에서는 기획 → 설계 → 전달 → 피드백 → 수정 에 이르는 피그마 기반 화면 설계 워크플로우 전체 흐름 을 정리해봅니다. 1. Step 1 – 아이디어 구상과 기본 구조 기획 기획의 시작은 늘 아이디어에서 출발합니다. 피그마 이전에 해야 할 핵심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는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 화면 구성은 몇 개로 나눌 수 있을까? 기능 흐름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어야 할까?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간단한 플로우 다이어그램 을 먼저 그리고, 이후 피그마에서 화면 단위로 구체화하는 흐름이 좋습니다. 2. Step 2 – 피그마로 와이어프레임 설계 기획자의 메인 무대는 이제 피그마입니다. 프레임 생성 – 모바일, 웹 사이즈 설정 구조 설계 – 버튼, 텍스트, 이미지 등을 배치 컴포넌트 활용 – 반복 요소는 컴포넌트로 설정 간단한 연결 – 프로토타입 기능으로 흐름 설정 주의: 이 단계에서 디자인은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획자가 할 일은 “어떤 정보가 어떤 순서로 보여질지” 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 3. Step 3 – 개발/디자인 전달용 문서화 기획서만 만들고 끝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피그마는 디자이너, 개발자, 마케터와 동시에 공유 가능한 상태 로 정리되어야 합니다. 💡 팁: 전달 단계에서 준비할 것 화면명/기능명 명확히 정리 – 상단 또는 프레임 이름 요구사항 설명 – 화면 옆에 텍스트로 요구 기능/예외 상황 정리 컴포넌트 사용 내역 – 공통 요소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명시 이때 Notion, Google Docs 와 연동하여 피그마 링크를 삽입하면 협업이 더욱 유연해집니다. 4. Step 4 – 피드백 수집 및 실시간 수정 이제 팀원들과 함께 피그마 파일을 검토합니다. 실제 실무에서는 이런 과정이 반복됩니다. 🔄 실무형 ...

피그마 컴포넌트 실전 오류 사례와 기획자를 위한 해결 전략

피그마 컴포넌트 실전 오류 사례와 기획자를 위한 해결 전략 피그마에서 컴포넌트를 사용하다 보면, 처음엔 "정말 간편하다!" 싶지만, 갑자기 "어? 왜 이게 업데이트가 안 되지?" 같은 당황스러운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기획자가 컴포넌트 시스템의 세부 메커니즘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예상치 못한 결과나 협업 과정에서 혼란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무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컴포넌트 관련 오류 5가지를 중심으로, 각 오류의 근본 원인과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컴포넌트가 수정되지 않아요” 증상 : 원본 컴포넌트를 수정했지만, 일부 인스턴스에는 변경사항이 반영되지 않음 원인 : 해당 인스턴스가 원본 컴포넌트에서 '분리(Detach)' 상태일 가능성 높음 해결 전략 : 해당 인스턴스를 선택한 후, 상단 패널에서 '메인 컴포넌트' 연결 상태 확인 인스턴스가 'Detached instance'로 표시되면, 해당 요소가 더 이상 원본과 연결되지 않은 상태임 필요한 경우 원본 컴포넌트를 다시 복사하여 적용하거나, '인스턴스 복원(Restore instance)' 기능 활용 2. “왜 이 버튼만 다른 스타일이죠?” 증상 : 동일한 컴포넌트 내에서 특정 인스턴스만 색상이 달라지거나 그림자 효과가 다르게 적용됨 원인 : 해당 인스턴스의 스타일 속성이 개별적으로 변경됨 해결 전략 : 문제가 있는 인스턴스를 선택하고 오른쪽 속성 패널에서 변경된 스타일을 수동으로 초기화 모든 속성을 기본값으로 되돌리고 싶다면 'Reset all overrides' 버튼 클릭 일부 속성은 상황에 따라 수정 가능하지만,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명확한 스타일 수정 가이드라인 수립 3. “기획서 복붙했더니 컴포넌트가 다 깨졌어요” 증상 : 다른 프로젝트로 화면을 복사했을 때...

피그마 컴포넌트 vs 인스턴스 차이와 기획자를 위한 협업 관리 노하우

피그마 컴포넌트 vs 인스턴스 차이와 기획자를 위한 협업 관리 노하우 피그마에서 작업할 때 누구나 마주치게 되는 핵심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컴포넌트(Component) 와 인스턴스(Instance) 의 차이입니다.   디자이너에게는 익숙할 수 있지만, 기획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왜 이게 바뀌지 않지?', '이건 왜 별도로 움직이는 걸까?' 같은 혼란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개념의 차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기획자가 팀과 협업할 때 피그마의 컴포넌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까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컴포넌트(Component)와 인스턴스(Instance)의 개념 컴포넌트(Component)는 디자인의 '원형' 또는 '기본 템플릿'입니다.  기획자가 만든 버튼, 카드, 팝업 등을 하나의 기본 설계로 저장해두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죠.   인스턴스(Instance)는 그 원형을 복제해 다른 화면이나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파생된 버전'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컴포넌트 = 마스터 설계도 인스턴스 = 그 설계도를 기반으로 만든 개별 적용본  여기서 핵심은, 컴포넌트를 수정하면 모든 인스턴스에 변경 사항이 즉시 반영된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인스턴스를 개별적으로 수정해도 원본 컴포넌트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 실제 예시로 보는 차이 예를 들어, '참여하기' 버튼을 컴포넌트로 만들었다고 가정해볼게요.   컴포넌트(원본): - 텍스트: "참여하기" - 색상: 파란색 - 테두리: 둥근 사각형 이제 다른 화면에 이 버튼을 인스턴스로 복사하면, 원본 컴포넌트와 동일한 속성으로 복제됩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버튼 색상을 초록색으로 바꿔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컴포넌트를 수정하면? ...

기획자의 생산성 핵심 스킬: 컴포넌트로 일 2배 빠르게!

피그마 컴포넌트로 반복 작업 줄이는 기획자 전략 기획서 작업 중 동일한 버튼을 계속 복사하고 붙여넣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피그마에는 이러한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이 있습니다.  버튼, 카드 리스트, 모달 창 등을 매번 새로 그리다 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수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도구가 바로 피그마 컴포넌트(Component) 입니다. 한 번 제작하면 여러 곳에서 손쉽게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마치 '디자인 레고 블록' 같은 개념입니다. 얼핏 보기에 디자이너만을 위한 기능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사실 기획자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핵심 실무 스킬 입니다. 1. 컴포넌트란 무엇인가요? 컴포넌트는 하나의 기본 요소(main )를 만들어 두고, 이를 복제( Instance ) 하여 여러 화면에서 활용하는 디자인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참여하기 버튼'을 여러 화면에서 사용할 때 디자인을 변경해야 한다면, 기존에는 모든 버튼을 개별적으로 수정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컴포넌트를 사용하면, 원본 요소 하나만 수정해도 모든 복제된 요소들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쉽게 말해, 컴포넌트는 기획자에게 있어 "반복 작업을 최소화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핵심 설계 도구 "입니다. 2. 기획자가 컴포넌트를 써야 하는 이유 반복 수정 부담 감소 - 버튼 문구나 레이아웃이 변경될 때 모든 화면을 일일이 수정하지 않고도 쉽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화면 간 일관성 유지 - 동일한 컴포넌트를 사용하면 전반적인 디자인과 기획의 품질이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작업 속도 향상 - 컴포넌트를 재사용할 수 있어 불필요한 수작업이 크게 줄어듭니다. 특히 여러 페이지의 와이어프레임을 구성할 때 컴포넌트를 활용하면 기획 속도와 정확성이 동시에 개선 될 수 있습니다. 3. 컴포넌트 ...

와이어프레임을 빠르게 만드는 템플릿 활용법

와이어프레임을 빠르게 만드는 템플릿 활용법 와이어프레임을 처음부터 직접 그리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매번 모든 화면을 새로 만들다 보면 시간이 부족해지고 집중력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템플릿'을 잘 활용하는 기획자가 진정한 효율성을 발휘합니다. 피그마에서는 이미 검증된 와이어프레임 템플릿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구조를 잡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1. 피그마 템플릿이란 무엇인가요? 피그마 템플릿(Figma Template)은 자주 사용되는 UI 구성 요소나 화면 레이아웃을 미리 제작해 놓은 화면 구조 샘플입니다. 예를 들어, 로그인 화면, 리스트 화면, 프로필 화면, 상세 페이지 등 반복되는 구조는 매번 새로 디자인할 필요 없이 템플릿에서 간편하게 복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템플릿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됩니다. 피그마 커뮤니티에서 다운로드 받기 다양한 무료 와이어프레임 템플릿을 손쉽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내가 직접 만든 템플릿 저장 자주 사용하는 구성은 재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로 미리 저장해 둡니다. 2. 피그마 커뮤니티에서 무료 템플릿 가져오는 방법 피그마의 커뮤니티에서는 전 세계 디자이너와 기획자들이 만든 다양한 템플릿을 무료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템플릿 가져오기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그마 웹( https://figma.com/community ) 에 접속 상단 검색창에 “wireframe” , “ wireframe kit ”, “ UI template ” 검색 마음에 드는 템플릿 선택 후 [Duplicate] 클릭 선택한 템플릿이 내 워크스페이스에 자동으로 복사되어 바로 사용 가능 가볍고 실용적인 템플릿을 찾고 있다면 다음을 추천합니다: Wireframe for Figma (by Ridd) – 모바일 및 웹 기본 UI 구성 포함 UX Wirefr...

꼭 알아야 할 와이어프레임 첫걸음

꼭 알아야 할 와이어프레임 첫걸음 기획자로서 무언가를 처음 기획할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고민은 바로 "어떻게 내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문제입니다. 구두로 설명하면 복잡하고 장황해지는 반면, 문서로 작성하면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이때 가장 유용한 도구가 바로 와이어프레임(Wireframe)입니다. 와이어프레임은 화면 구성을 단순한 선, 박스, 텍스트로 표현한 스케치입니다. 디자인적 요소는 배제하고 기능과 구조에 중점을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와이어프레임이란 무엇인가? 와이어프레임은 기획자가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화면 설계도입니다. 실제 UI 디자인이 진행되기 전에 화면의 구조, 흐름, 콘텐츠 배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로그인 화면의 와이어프레임을 그린다면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배치하게 됩니다 상단 타이틀: 로그인 입력창: 아이디, 비밀번호 버튼: 로그인, 회원가입 추가 옵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이때 색상, 폰트, 아이콘 등의 디자인적 요소는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정보가 어떤 순서로,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2. 기획자가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는 이유 기획자가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명확합니다.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할 수 있다 머릿속의 구조를 즉시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검토할 수 있습니다.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쉬워진다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설명할 때 언어보다 시각적 자료가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요구사항 누락을 최소화할 수 있다 화면 흐름을 직접 설계하는 과정에서 누락된 기능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 기획자는 머릿속으로만 기획하지 말고, 간단한 와이어프레임부터 먼저 그려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3. 피그마에서 와이어프레임 그리는 방법 (초보자용) ...

기획자 꼭 알아두면 좋은 피그마 활용 5가지

기획자 꼭 알아두면 좋은 피그마 활용 5가지 지난 글에서는 기획자가 피그마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획자는 피그마로 어떻게 일을 하는 것이 좋을 지 실무에서 피그마로 수행하는 대표적인 5가지 작업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와이어프레임 제작 – 아이디어를 구조로 구현 기획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기능'을 넘어 '형태'로 시각화해야 팀이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는 마우스로 박스, 텍스트, 버튼을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신속하게 와이어프레임을 그릴 수 있습니다. PPT로 작성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며, 다른 도구로 변환할 필요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벤트 참여 화면을 기획할 때, - 타이틀 위치 - 버튼의 텍스트와 크기 - 하단 안내 문구 위치를 직접 그려 보여주면 말보다 빠르게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2. 사용자 플로우 설계 – 서비스의 길 미리 그리기 서비스 흐름이 복잡할수록, 화면 전환 구조를 시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어떤 화면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줘야 합니다. 피그마에서는 여러 프레임(화면)을 만들고 화살표로 흐름을 연결하면, 자연스러운 사용자 플로우 차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원가입 → 인증 → 완료까지의 과정을 설계할 때, 텍스트 설명보다 화면 흐름으로 보여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3. 프로토타입 구성 – 클릭 가능한 기획서 만들기 피그마는 단순한 정적인 그림 도구가 아닙니다. 버튼 클릭 시 다음 화면으로 이동하는 인터랙션을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개발 전에 실제 사용자처럼 화면을 클릭해 보며 - 흐름의 자연스러움 - 버튼 위치의 직관성 - 누락된 단계 존재 여부를 직접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클라이언트나 비전문가와 논의할 때, 정적인 기획서보다 훨씬 더 설득력 있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4. 요구사항 명세 통합 – 텍스트와 화면의 조화 기획자는 기능 ...

Figma! 기획자가 써야 하는 이유

기획자가 피그마를 쓰는 진짜 이유 기획자는 문서만 잘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획자는 아이디어를 ‘명확히’ 보여주고, ‘빠르게’ 팀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 입니다. 이때 필요한 건 무겁고 복잡한 문서가 아니라  "한눈에 이해되는 화면" 입니다. 그래서 요즘 기획자들은 피그마(Figm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그마는 단순한 디자인 툴이 아니라, 기획자에게 필요한 "시각화 커뮤니케이션" 도구 입니다. 그럼, 기획자는 왜 피그마를 써야 할까요? 1. 기획서는 이제 글로만 설득할 수 없다 파워포인트로 기능 설명을 잘 정리하면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서비스는 복잡해지고, 사용자 기대치는 높아지다 보니 텍스트만으로는 복잡한 흐름, 동선을 설명하기가 어려 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그마를 사용하게 되면 직접 화면을 그려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어, 모든 팀원이 ‘같은 그림’을 볼 수 있게 됩니다. → 기획 의도를 오해 없이 전달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2. 기획자는 디자인을 ‘구조화’하는 사람이다 기획자는 예쁜 기획서를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용자가 이 버튼을 누르면 어디로 가야 하지?" "이 화면에서 무슨 행동을 유도해야 하지?" 이런 ‘구조’를 짜는 사람입니다. 피그마는 이런 과정을 '진짜 화면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단순히 박스와 화살표만 그려도, 사용자가 플로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말로 설명하던 걸 '보여주는' 순간, 기획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3. 협업이 터지는 순간, 피그마가 빛난다 팀 프로젝트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닙니다. 디자이너, 개발자, 마케터, 심지어 클라이언트까지 많은 사람들이 관여되어 있습니다. 피그마의 가장 큰 매력은 "같이" 작업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디자이너가 수정한 걸 바로 볼...